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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무인터뷰]

"코드를 날렸다…" 1년차 개발자의 좌충우돌 성장기 [인터뷰] 주니어 개발자 이상아, 박정훈, 오경하, 윤재빈 사원 2022.10.31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직무인터뷰로 여러분들을 찾아 뵙게 된 것 같습니다! 지난 직무인터뷰에서는 와이즈넛의 각 개발직군 팀장님들에 대한 인터뷰를 진행했었죠. 이번 10월 컨텐츠에서는 올해 입사 1주년을 맞이한 각 개발직군(솔루션개발, 기술지원, 연구개발, 서비스개발)의 주니어 분들에 대한 아주 활기찬 인터뷰를 진행해보았는데요! 개발자 주니어분들의 슬기로운 직장생활에 대한 이야기를 함께 들어보실까요?

(왼쪽부터) 이상아, 박정훈, 오경하, 윤재빈 사원, 사진=와이즈넛 Q1. 자기소개와 현재 담당하시는 업무 간략히 소개 부탁드립니다. 오경하(솔루션개발) 안녕하세요. 공공사업본부에서 솔루션개발직을 수행하고 있는 오경하입니다. 현재 공공기관 프로젝트 통합검색 API와 화면 개발 업무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윤재빈(기술지원) 반갑습니다. 와이즈넛 X-biz사업부 솔루션지원팀에서 제품 기술지원을 맡고 있는 윤재빈입니다. 저희 팀은 주로 제품을 사용하는 고객층을 대상으로 제품에 생기는 문제를 개선시키거나, 기관 특성에 따라 알맞게 제품을 커스터마이징 하는 업무를 하고 있습니다. 박정훈(연구개발) 안녕하세요. 성장기술연구소 AI 솔루션팀에서 챗봇 개발과 플랫폼 웹 개발을 맡고 있는 박정훈입니다. 금번 1주년 대상자 인터뷰를 하게 되어 영광입니다! 이상아(서비스개발) 안녕하세요. Saas개발팀에서 백엔드 개발을 담당하고 있는 이상아입니다. 현명한 앤써니의 서비스 측면을 개선하기 위해 홈페이지 개선, 관리자도구 웹 개발 및 기존 앤써니 빌더 기능 추가에 대한 업무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Q2. 어느 덧 와이즈넛에 입사하신지 1년이 넘어가고 있습니다. 1년 동안 와이즈넛과 함께한 시간이 어떠셨는지 궁금합니다. 오경하(솔루션개발) 와이즈넛이 제가 사회생활을 시작하는 데 있어 첫 회사인 만큼 걱정도 많았습니다. 사실 신입이다 보니 처음 고객사를 대하고 상호간에 협의를 하는 과정에서 약간의 어려움을 겪었던 것 같습니다. 그로 인해 심적으로 힘든 시간도 있었구요. 하지만 주변 선임 분들이 적극적으로 도와주시고 업무에 대한 스킬을 조금씩 터득한 덕에 회사생활을 잘 해낼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또한, 대학교 때 책상에서 공부했던 것과는 다른 실무자로서의 관점에서 배우고 발전할 수 있는 1년 간의 시간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윤재빈(기술지원) 저 같은 경우 회사 제품과 프로그래밍 기술에 대해 많이 배우고 익힐 수 있었습니다. 물론 고객사와 개발적인 측면에서 소통하는 부분에 있어 간혹 예상치 못한 변수가 생기거나 이슈가 생겼을 땐 조금 힘든 순간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점점 업무에 익숙해지려 노력하고 다양한 코드를 읽고 업무를 수행하며 개발역량의 스펙트럼을 넓힐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박정훈(연구개발) 1년 동안 와이즈넛 연구소에서 근무하면서 학교에서 생각하던 개발자와 회사에서 느낀 개발자는 조금 다르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그래서 처음엔 회사업무에 적응하느라 많은 노력을 다한 것 같습니다. 입사 후 부족한 부분은 팀원 들간 서로를 통해 배우며 정기적으로 진행되는 세미나에 참석하여 평소에 관심을 가지고 있던 내용을 공유할 수 있었습니다. 이로 인해 앞으로 제가 개발자로서 어떠한 분야로 나아가고 싶은지 성장목표에 대해 일깨워 준 값진 시간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이상아(서비스개발) 입사한 후 1년 간 개발자로서 빠르진 않지만 점점 성장하는 것을 느끼고 있습니다. 근무하며 기억에 남는 순간이 있다면 한 프로그래밍 언어로 자동 배포할 수 있는 기능을 사용하기 위해 구현하는 도중 명령어를 잘못 사용하여 실수로 삭제했던 경험이 있는데요. 다행히 작업을 하면서 메모장에 기록을 남겼기 때문에 복구할 수 있었습니다. 이러한 경험을 통해 개발자로서 사소한 것이라도 다른 곳에 기록해두는 습관을 길렀고 오히려 다시 한번 그 기술을 다뤄보면서 더 완벽히 구현할 수 있었습니다. Q3. 와이즈넛이 첫 회사인 만큼, 회사 선택에 있어 고민이 많으셨을 것 같은데요. 입사 전, 개발자로서 와이즈넛에 어떤 기대를 가지고 선택을 하셨는지 궁금합니다. 오경하(솔루션개발) 와이즈넛을 처음에는 검색 솔루션 회사로만 알고 있었는데, 나중에 찾아보니 챗봇이나 빅데이터 수집 등 다양한 솔루션을 다루고 있었어요. 그렇기에 검색 분야 외에도 다양한 프로젝트를 경험하며 성장할 수 있을 것이라고 판단하여 와이즈넛에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윤재빈(기술지원) 사실 저도 자사 제품에 대한 많은 기대가 있었는데요. 특히 와이즈넛은 검색엔진 레퍼런스를 많이 보유한 만큼 자사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사를 접할 수 있을 기회가 많을 것이라 생각되어 지원하였습니다. 실제로 입사를 한 후, 감사하게도 다양한 솔루션과 제품에 대해 자세히 배우고 접할 기회가 많아 맡은 업무에 보람을 느끼며 회사를 다니고 있습니다. 박정훈(연구개발) 평소에 인공지능 시장의 성장가능성에 대해 많은 관심이 있었기에 와이즈넛을 주저없이 선택하였습니다. 더불어, 입사 전 기대했던 것이 있다면 개발자로서 챗봇구동 방식 및 처리, 현재 기술의 한계에 대해 고도화하는 작업을 함께 하고 싶었습니다. 지난 1년을 되돌아보니 기대했던 작업과 현재 맡은 업무가 유사하여 업무적인 부분에 있어선 만족하고 있습니다. 이상아(서비스개발) 누구나 한번쯤 사용해봤을 만한 챗봇과 검색엔진에 있어 와이즈넛이 국내 ‘1위 기업’이라는 회사소개가 기재된 채용공고를 보고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저는 회사를 선택할 때 발전가능성과 직원 수를 중요하게 봤어요. 이곳에서 일을 하게 된다면 회사가 발전함과 동시에 저 또한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이 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습니다.

와이즈넛 B2층 교육장 내부공간, 사진=와이즈넛 Q4. 업무를 하면서 혹은 프로젝트를 수행하면서 가장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가 있으시면 소개 부탁드리겠습니다. 오경하(솔루션개발) 올해 검색엔진 신버전이 나왔는데, 엔진 교육의 일환으로 사업부 내에서 따로 신버전을 활용한 토이 프로젝트를 진행한 적이 있습니다. 그동안 담당했던 프로젝트는 개별적으로 작업하는 경우가 조금 더 많았기에 주변 팀원 분들에게 많은 피드백을 부탁드리기에는 상황적으로 어려운 부분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신버전을 활용한 토이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주변으로부터 다양한 부분에 대한 피드백을 받을 수 있었고 저 또한 개발적인 역량에 있어 한층 더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던 것 같아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윤재빈(기술지원)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가 있다면 와이즈넛에 입사를 하고 가장 처음으로 저희 제품의 기능을 커스터마이징을 했던 업무입니다. 당시 맡은 업무가 간단한 일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신입이다 보니 주변 팀원분들께서 배려를 통한 많은 도움을 주셨고, 그 업무를 해결했을 때에는 팀원들 모두가 첫 업무 완수를 축하해주며 회식 자리를 만들어 주셨습니다. 그래서인지 그때의 좋은 기억이 지금 맡은 업무를 수행하는 데 있어서도 동기부여가 되는 것 같습니다. 박정훈(연구개발) 최근 챗봇의 새로운 버전을 개발하면서 플랫폼 웹 개발 중 챗봇 대화의 흐름도를 그림으로 보여주는 기능을 담당하였는데 그때 업무가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당시 프로토타입(Prototype) 단계 개발로 정해진 UI가 존재하지 않아 기능 위주로 간략히 볼 수 있는 수준의 UI로 제작을 하였습니다. 개발 단계에서 다른 팀과 회의를 하며 사용성과 가시성이 떨어지는 것 같아 다른 챗봇 플랫폼 제품을 끊임없이 리서치하였고 UI를 변경하는 작업을 계속 수행하며 완수하였습니다. 그 업무를 통해 서비스는 실제 사용자 입장에서 사용하기 편리하고 기능 자체를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개발 되어야한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이상아(서비스개발) 와이즈넛에 재직하며 입사 후 맨 처음 진행한 프로젝트인 여행사 맞춤형 출장 플랜 서비스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많은 것을 배웠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여행을 가고 싶던 마음이 컸었는데 항공/호텔/렌터카 출장 플랜을 세우는 작업을 하면서 대리만족을 느꼈고 새로운 API 생성 및 기존 API를 연동하면서 Spring에 대한 기술들을 습득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프로젝트를 진행함에 있어 체계적인 일정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것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Q5. 본인이 수행하는 업무에 있어 가장 필요로 하는 역량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그리고 그렇게 생각하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오경하(솔루션개발) 업무를 수행하며 효율적으로 시간을 관리하기 위해서는 결국 본인이 담당하는 프로젝트에 대한 지식과 고객 상황에 대한 높은 이해가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기능 구현 자체를 위해서도 중요하겠지만, 고객의 요구사항에 따라 실현 가능 여부를 파악하고 불가능하다면 대안이 무엇이 있는지 등 업무 중에 발생할 수 있는 문제에 대해 정확히 진단하고 해결하기 위해서도 중요한 역량이라고 생각합니다. 윤재빈(기술지원) 경하님께서 기본 역량에 대한 부분을 말씀해 주셨다면, 저는 기술적인 부분에 대해 말씀드려 볼게요. 제가 맡은 직무에 대한 백엔드 기술 스택으로는 Java + Spring + DB(mysql, oracle 등) 정도로 이루어져 있기에 기본적으로 갖추어야 할 역량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추가적으로 프론트 영역인 Html, Css, Js 의 기본적인 개념 정도는 갖추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이 외에도 OS, 네트워크 등 다양한 기술들을 잘 알고 있다면 좋겠지만, 모든 기술들을 잘 하는 것은 현실적으로 어려운 부분이 있습니다. 그렇기에 새로운 기술을 배워야 하는 상황이 온다면 빠르게 학습하고 습득하여 본인의 기술 스펙트럼을 넓혀가려는 자세가 뒷받침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박정훈(연구개발) 제가 생각했을 땐 고객중심적 관점(=실제 사용자 관점)에서 개발할 수 있는 역량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사실상 개발되고 있는 모든 제품, 결과물들은 개발자 스스로 사용하는 것이 아닌 결국 회사의 고객들이 사용한다는 점을 충분히 인지하고 제품 서비스를 만들어야 합니다. 충분히 사용 가능한 기능이 존재 하더라도 사용자의 관점에서 모든 기능을 한눈에 알아보며 쉽게 사용 가능한지, 실제 사용되는 환경과 시스템에 부합한지, 성능 및 속도, 메모리 부하의 문제는 없는지 고려하여 개발 할 수 있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그 부분을 고려하지 않고 개발이 진행된다면 실제 제품이 배포되었을 때 수 많은 문제점을 가지고 올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렇기에 좋은 제품을 만들어 내기 위해 개발자는 개발의 편한 길에만 맞추어 급급히 개발하는 것 보단 여러 발생 가능한 문제 경우의 수를 고려하여 여러 환경에서 사용 될 수 있는 제품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상아(서비스개발) 먼저 어떤 목적을 가지고 어떤 방식으로 개발해야 하는지에 대한 정확한 파악이 필요합니다. 하나의 제품을 만들기 위해서는 기획자와 개발자 간의 소통이 무엇보다 중요한 이유가 있는데요. 기획자의 의도를 파악하여 개발자가 구현해낼 수 있는 기능 중 고객에게 더욱 편리한 기능이 무엇인지 서비스적인 측면에서 바라보고 개발을 수행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두번째로는 개발에 대한 탐구정신이 필요합니다. 매년 IT 기술이 끊임없이 발전하고 변화하고 있는데요. 그만큼 개발자들은 기존에 사용했던 방식을 새로운 기술로 업그레이드를 해야 하기 때문에 현재 주목받고 있는 IT 기술은 무엇인지 앞으로 주목받을 만한 기술은 무엇인지 개발에 대한 끊임없는 학습과 연구가 중요할 것입니다.

와이즈넛 B2층 교육장 앞에서 함께한 모습, 사진 =와이즈넛 Q6. 와이즈넛의 조직 문화에 대해선 어떻게 생각하고 계실까요? 오경하(솔루션개발) 제가 입사 후 처음에 들었던 조언은 “어떤 이슈가 생기면 무턱대고 혼자 해결하려 하지 말고 일단 아무나 붙잡고 물어봐라” 였습니다. 처음에는 선임분들에게 무턱대고 물어보는 것이 부담스럽기도 하고 당연히 빈말이겠거니 생각했지만, 어떠한 질문이든 모두 자기 일처럼 같이 고민해주시는 모습을 보고 협력하는 조직 문화를 몸소 체험해 든든하다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윤재빈(기술지원) 와이즈넛은 수평적인 관계와 자유로운 개발 문화를 지향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게 생각하는 이유는 가장 먼저 팀원들 간의 의사소통이 항상 원활하며, 본인의 업무를 하고 있을 때 다른 사람의 터치 없이 자유롭게 개발을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그만큼 업무에 자율성이 주어진 만큼 책임감과 신중함이 생기게 되는 부분도 있어 이 부분을 항상 인지하고 업무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박정훈(연구개발) 연구소의 경우 직원들 모두 서로의 개발에 관심을 갖고 직급, 직위를 떠나 상대에게 배우는 것을 부끄러워하지 않기에 함께 협력하는 문화가 정립되어 있습니다. 실제로 연구소 내 다른 팀의 팀원이 어려움에 처했을 때 도움이 될 것 같은 기술 및 라이브러리를 공유하고 추천해주며 서로를 위한 상생을 도모합니다. 특히 실 세미나와 연구소 세미나를 통해 매달 자신이 관심을 가지고 있던 분야 및 토이 프로젝트에 대해 발표를 하는 자리를 가지며 개인의 역량을 키우는데 서로에게 많은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이상아(서비스개발) 저도 재빈님과 똑같은 생각인데요! 제가 생각하는 조직문화란 개발자가 자발적으로 업무를 수행할 수 있게 함으로써 책임감 또한 중요시되는 조직문화가 정립되어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렇다보니 출근 복장도 자유롭고 누구나 자신의 의견을 표출함에 있어서 제한이 없으며 휴가 사용할 때 주변의 눈치 없이 한시간 단위로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실제로 개발팀 내부에서는 본인이 사용하고 싶은 기술이나 맡고 싶은 업무를 선택할 수 있는 기회도 주어지고 있습니다. Q7. 앞으로 개발자로서 어떻게 성장하고 싶으신지 궁금하고, 와이즈넛에서 이루고자 하는 목표가 있다면 말씀 부탁드려요. 오경하(솔루션개발) 이슈를 발견했을 때 당황하지 않고 유연한 사고로 대처할 수 있는 개발자가 되고 싶습니다. 다양한 솔루션을 활용한 프로젝트를 경험하다 보면 그만큼 많은 이슈를 마주칠 수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이슈를 해결하다 보면 잘못 알던 것을 제대로 알게 되거나 새로운 것을 배울 기회이기 때문에 이를 두려워하지 않고 즐길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윤재빈(기술지원) 안정적인 제품을 만들 수 있는 개발자로 성장하고 싶습니다. 작은 기능을 만들더라도 신중하게 개발하여 side-effect가 없고, 효율적으로 개발을 하고 싶습니다. 또한, 와이즈넛에서 제품의 유지보수를 담당하는 동안 목표가 있다면, 끝없이 학습하고 성장하여 버그 생성 오류의 가능성을 최대한 없애고 최적의 제품을 만들어 모든 고객들을 만족시키고 싶습니다. 박정훈(연구개발) 팀원들과 같은 목표를 향해 서로 협업하여 함께 했을 때 시너지를 내게 해주는 개발자가 되고 싶습니다. 또한 현재 기술에 얽매이지 않고 다양한 아이디어를 창출해내는 개발자로 성장해 나가고 싶습니다. 다양한 분야에서 현존하는 기술만으로 발전된 기술을 창출해내는 것이 아닌 현재의 기술 또한 과거에는 상상에 불과했던 기술인 것만큼 미래의 기술에 대해 끊임없이 연구하고 개발하여 지금보다 더 고도화된 챗봇 제품을 제작하는 개발자가 되고 싶습니다. 이상아(서비스개발) 문제 해결능력이 좋은 개발자로 성장하고 싶습니다. 단순히 코드를 잘 짠다고 해서 좋은 개발자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주어진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면 쓸모 없는 코드가 되기도 하고 정작 개발을 수행하는 기간 동안 코딩하는 시간보다 어떻게 코드를 작성할지 생각하는 시간이 더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제가 속해 있는 Saas개발팀에서 현재 진행하고 있는 현명한 앤써니 프로젝트가 고객뿐만 아니라 기획자분들도 포함하여 모두가 사용하기에 편리하도록 제품을 성공적으로 Saas화 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최상단부터) 오경하 사원과 박정훈 사원의 근무 모습, 사진=와이즈넛 Q8. 와이즈넛에서 재직하며 ‘이것 하나만큼은 자랑하고 싶다!’ 라고 생각하시는 게 있으실까요? 오경하(솔루션개발) 최근에 취업한 또래 친구들을 보면서 연차를 자유롭게 사용하는 분위기인 게 큰 메리트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업무에 지장이 가지 않으면 연차 사용으로 크게 터치하지 않기도 하고, 와이즈넛처럼 1시간 단위로 연차 사용이 가능한 곳이 생각보다 많지 않은 것 같습니다. 윤재빈(기술지원) 현금성 복지포인트 복리후생을 자랑하고 싶습니다. 와이즈넛에 신입사원으로 입사하여 3개월(수습기간) 뒤 정규직으로 전환되면 연100만원 복지포인트가 제공됩니다. 현금성 복지포인트를 통해 일반 음식점이나 교통수단(기차, 버스), 문화활동 등 다양한 곳에서 사용 가능하다는 점이 만족스러웠기에 자랑하고 싶었습니다. 박정훈(연구개발) 서로를 존중해주는 팀 분위기를 자랑하고 싶습니다. 협력하는 팀 문화 덕에 혼자 개발하였을 때 미처 생각지 못한 부분까지 서로 캐치해주며 기능의 side-effect를 줄이고 사용자의 초점에 좀 더 맞추어 개발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특히 재직하며 기억에 남는 순간이 있다면, 입사하여 얼마 되지 않는 시점이었는데 당시 신입인 저의 의견을 작게 생각하지 않으시고 부족한 부분을 채워 주셨을 때 입니다. 또한, 직급을 떠나 개발 방향에 대해 많은 아이디어를 생각하고 의견을 낼 수 있도록 배려 해주신 점이 아직도 무척 감사합니다. 이상아(서비스개발) 회사 내부에 뷰가 좋은 카페테리아가 있어 아침마다 모닝커피를 마실 수 있는 장점과 회사 위치가 판교역 근처에 있는 점이 좋은 것 같습니다. 회사가 판교역 근처에 있다 보니 점심 때마다 산책 코스를 통해 산책을 다닐 수도 있고, 출퇴근 거리도 편하게 이동할 수 있는 점이 제가 생각하는 이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최상단부터) 이상아 사원과 윤재빈 사원의 근무 모습, 사진=와이즈넛 Q9. 반면에 와이즈넛에 대해 바라는 점 한 가지가 있다면 무엇이 있을까요? 오경하(솔루션개발) 굳이 하나를 꼽자면, 외부에서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경우가 간혹 있다 보니 출장에 대한 지원부분이 조금 더 개선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물론, 먼 지방으로 출장을 가게 되었을 때 그에 제반되는 경비(숙박비, 교통비 등)와 출장일비가 모두 제공되지만 서울 근교나 가까운 수도권으로 출장을 가게 되었을 때는 경비 외에 출장일비가 제공되지 않는다는 점은 조금 아쉽다고 생각했습니다. 그 외에 직원들에게 제공되는 일반적인 복지혜택에 대해선 만족하고 있습니다. 윤재빈(기술지원) 개인적으로 카페테리아에 커피나 차(녹차, 코코아) 같은 음료 외에도 더 다양한 간식이 구비된다면 근무하면서 출출할 때 집중력 향상을 위해 무척 좋을 것 같습니다. (웃음) 박정훈(연구개발) 현재 코로나 상황으로 인해 사내 모든 행사가 온라인으로 진행되다 보니 연구소를 제외한 타 사업부와의 교류가 적은 부분이 조금 아쉽습니다. 제가 입사하기 전 코로나가 발생하지 않았을 때에는 모든 사내행사를 오프라인으로 했다는 것으로 알고있는데 하루 빨리 코로나 상황이 완화되어 모든 직원들과 친목을 다질 수 있는 활동을 함께하는 날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이상아(서비스개발) 팀 내부를 포함하여 다른 사업부서까지 범위를 넓혀 전사 직원들끼리 서로 도움을 줄 수 있는 내부 멘토링 제도가 있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처음 개발을 시작할 때 뭔가 막막한 점이 생기거나 궁금한 점이 생겼을 때 먼저 다가가 질문하기가 어려웠었던 점이 있었습니다. 이런 멘토링 제도가 있다면 신입사원 또는 신규입사자에게 더욱 좋은 개발자로 성장할 수 있는 발판과 동시에 업무의 효율성도 높아질 것 같습니다.

본사 5층 기업 소개용 전광판 앞에서 함께한 모습, 사진=와이즈넛 Q10. 마지막으로 와이즈넛 입사를 희망하거나 준비하는 후배들을 위한 조언이 있다면 말씀해주세요! 더불어, 본인만의 채용 Tip과 신입사원으로 입사했을 때의 꿀 Tip을 공유해주세요! 오경하(솔루션개발) 저는 발표를 할 때 긴장을 많이 하는 편이기 때문에, 처음에는 면접 준비를 하면 항상 예상 답변을 정리해 놓고 달달 외웠습니다. 그랬더니 예상하지 못한 질문을 받으면 머리가 새하얘져 대답도 제대로 하지 못해 면접을 망치곤 했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면접을 위해 만들어진 모습은 답변할수록 티가 날 수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오히려 꾸미지 않은 솔직한 모습을 보여주면서 문제를 마주했을 때 회피하려고 하지 않고 헤쳐 나가려고 하는 모습 등 열정적인 면을 함께 보여준다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윤재빈(기술지원) 본인이 개발자로서의 목표와 배우고자 하는 마인드를 보이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와이즈넛은 Java 언어를 기반한 솔루션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Java를 잘 다루는 것은 큰 이점이 될 것 같습니다. 물론 맡은 업무와 개발 환경에 따라 다양한 언어들도 함께 다루고 있으며, 일정 수준의 프로그래밍 지식을 가지고 있다면 코딩 테스트를 준비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것 이라고 생각합니다. 박정훈(연구개발) 자신이 어떠한 그룹에 속하고 싶다는 마음을 가지고 있다면 가장 중요시 생각하는 것은 그 그룹에 대한 완벽한 분석과 이해가 우선시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와이즈넛이 현재 인공지능 시장에서 어떠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지, 고객사와 경쟁사의 동향은 어떠한지, 그 외 어떤 역량을 가진 인재를 원하고 있는지에 대해 정확히 파악하는 것이 중요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면접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실제 대학시절 때 배웠던 챗봇과 머신러닝 내용 중 새로운 자료에 대한 분석과 조사를 진행하였으며, 실제 학교 프로젝트에서 챗봇을 제작하였던 경험을 토대로 면접 질문에 대해 대비하였습니다. 이상아(서비스개발) 개발직군은 코딩테스트를 통과해야 1,2차 면접을 진행할 수 있기 때문에 열심히 코딩테스트를 준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난이도는 많이 어렵지는 않으므로 기본적인 알고리즘과 Java를 포함한 각 프로그래밍 언어에 대해 잘 아신다면 충분히 테스트를 통과하실 거라 생각합니다. 이후 면접에서는 개발에 대한 열정과 흥미를 잘 보여주신다면 와이즈넛의 일원으로 합류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다들 지원하셔서 함께 근무하는 날이 오면 좋겠습니다. 그럼, 이만 인터뷰를 마무리하겠습니다. 올해 입사 1주년을 맞이한 주니어 개발자 분들께 이번 직무인터뷰는 되게 뜻깊었을 것 같은데요!바쁘신 와중에도 인터뷰 제안에 흔쾌히 수락해주시고, 진심을 담아 솔직하게 인터뷰를 진행해주셔서 대단히 감사 드립니다. 와이즈넛은 또 다른 컨텐츠로 여러분들을 찾아뵙겠습니다! 저작권은 와이즈넛에 있으며, 무단 배포를 금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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